[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용현BM(089230)이 실적호조 기대감으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용현BM은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대비 650원(2.74%) 상승한 2만435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증권은 용현BM에 대해 "지난 4분기 이후 약 1500억원을 수주하는 등 국내 단조 회사중 가장 높은 성장성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용현비엠의 2008~2010년 연평균 수정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약 98%로 태웅의 37%, 현진소재의 46%보다 월등히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