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부터 ''V''자형 실적회복 - 키움

  • 등록 2008-03-24 오전 9:20:10

    수정 2008-03-24 오전 9:20:10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키움증권은 24일 삼성전자(005930)가 환율상승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데 이어 2분기부터는 '브이(V)'자형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6개월 목표주가를 78만원에서 84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김성인·김병기 애널리스트는 "세계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을 보유한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와 TFT-LCD 부문은 달러/원 환율과 엔/원 환율상승으로 원가경쟁력 측면에서 군계일학(群鷄一鶴)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또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한 휴대폰 사업의 중장기 전망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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