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 석유가스 전문 전시회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수출 컨소시엄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프리미엄 한국관을 운영했다. 참여 중소기업들은 석유가스 시추부터 정제, 가공처리, 운송까지 각 과정에서 필요한 기계와 부품,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업체들로 중동지역 수출 경험과 함께 각종 인증, 현지 협력사 등록 등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인포데스크 △컨퍼런스룸 △네트워킹 라운지 등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공간’으로 한국관을 조성했다. 아울러 모바일 QR코드 스캔을 통해 제품별 웹 카탈로그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해외 바이어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화장품·미용 전시회 ‘뷰티 월드미들이스트’(BWME)에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트리시스, 더마클래스, 엘리코퍼레이션 등 국내 화장품 업체 25개사가 참여하는 한국관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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