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러리아 광교점에 146인치 TV `더 월` 체험존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경기 수원시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더 월’ 체험존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더 월은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 백화점 8층에 있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 입구에 마련된 체험존에는 더 월 146인치형이 설치됐다. 방문한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기존에 운영 중인 데이코 하우스, 오드 더 월 쇼케이스, 삼성 디지털프라자 용인 구성점 내 쇼룸 등 국내 더 월 체험존은 고객 맞춤형 형태로 운영해 사전 방문 예약자만 체험할 수 있었다.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서는 더 월 체험존을 비롯해 혼수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추후 다양한 매장에 전시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더 월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위치한 삼성전자 ‘더 월’ 체험관(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