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실적 전망 상향 '목표가↑'-교보

  • 등록 2015-04-22 오전 8:05:14

    수정 2015-04-22 오전 8:05:1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교보증권은 22일 코오롱인더(120110)스리에 대해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7만2500원으로 6.9% 올렸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561억원으로 비수기에 따른 패션 실적 급감에도 원재료가격 안정·제품 가격 방어에 따른 타이어코드, 석유수지 실적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석유수지는 판가 인상으로 작년 4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253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듀폰과의 항소심 판결 이후 1년 경과하면서, 시장에는 3000억원 소송 합의 루머까지 등장했으나 현재 정해진 것은 전혀 없으며 파기 환송 1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단지 항소심 승소로 인해 소송가액이 감액될 개연성은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