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단통법 시행 이후 CJ헬로비전의 지난해 4분기 알뜰폰(MVNO) 서비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했지만 단말매출이 49% 감소하고 가입자 순증세도 둔화됐다”며 “결합상품 판매와 저가 서비스 특성상 MVNO 가입자당매출(ARPU)의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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