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 감소한 380억원으로 예상치를 6% 하회했다”며 “취급고는 1조원에 근접해 예상보다 6% 많았고 특히 모바일 쇼핑 취급고가 2628억원으로 전년대비 124% 급성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당정책을 강화했다는 점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홍 연구원은 “주당배당금은 7700원으로 전년 3500원에서 대폭 상향했다”며 “배당수익률은 전년말 3.5%, 현 주가 기준 3.8%로 장기 투자매력이 대폭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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