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도 이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에서 개최된 무재해 목표시간 달성 인증식에는 한상호(사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참석해 박동철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 지도원장으로부터 무재해 목표시간 13배 달성을 인증 받은 인증서를 수상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전국 사업장이 달성한 무재해 목표시간 13배(468만 시간) 달성은 모두 653일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음을 인증 받은 것이다. 이는 국내 기계기구제조업 (500인 이상)중 최고 배수 달성 기록은 물론, 그 동안의 기록(무재해 10배)을 깬 최초 기록이다.
한상호 대표는 “임직원 모두 작업현장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노력한 결과” 라며 “인간 중심의 밝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재해예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공생협력 프로그램 추진 실적 평가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 소속 기업 가운데서도 최고인 기업에게 주는 A등급을 받아 근로자 안전은 물론 협력업체 안전에서도 모범적인 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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