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006년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해 최근까지 3년간 약 2500명의 고용을 연장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지난 7월에는 노사합의로 본인이 원할 경우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연장하고 대신 임금수준을 조정하는 ‘개인별 선택정년제’를 도입해 조선업계 최초로 60세 정년을 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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