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부 해안도시 본머스에 사는 찰리 나이스미스(8)는 헹기스트베리 헤드에 있는 해변을 산책하던 중 광택이 있는 노르스름한 덩어리 하나를 발견했다.
찰리는 이 덩어리를 가져와 부모에게 보여줬다. 그러나 찰리가 보여준 것은 단순한 돌덩어리가 아닌 향유고래의 장(腸)에서 생성되는 용연향이었다.
이날 찰리가 발견한 용연향의 무게는 6.3파운드(약2.85kg)로 이를 시가로 계산하면 6만3000달러(약 7140만원)에 이른다.
찰리는 이 용연향을 팔아 생긴 수익금을 동물보호소 설립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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