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부회장은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서플라이어스 데이(Global Supplier`s Day)`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서플라이어스 데이는 남용 부회장 등 LG전자 최고경영진과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하이닉스 등 350여개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가 모여 지속가능 경영 등을 논의하는 행사다.
토마스 린튼 LG전자 최고구매책임자(CPO) 부사장은 "협력업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상생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업체들의 경쟁력 평가를 바탕으로 14개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 협력업체 대상은 하이닉스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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