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電, 한달 만에 11만원대 회복

  • 등록 2010-03-25 오전 9:13:24

    수정 2010-03-25 오전 9:13:24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LG전자(066570)가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한달 만에 주가 11만원대를 회복했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76%, 3500원 오른 11만200원을 기록중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UBS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뒤쳐진 스마트폰 분야에서 MS와 블룸버그와 합작을 한다고 밝힌 데다 미국 넷북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도 투자심리 회복에 일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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