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오후 5시 절정..부산→서울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대구 5시간 20분·광주 5시간 50분
전국 교통량 495만대..지방서 수도권으로 45만대
귀경 방향 정체 2일 오전 2∼3시께 해소 관측
  • 등록 2022-02-01 오후 5:06:30

    수정 2022-02-01 오후 5:11:16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설 당일인 1일 오후 귀경 차량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정체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설날인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 상행선(왼쪽)과 하행선(오른쪽) 차도. (사진=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에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5시간 20분, 광주 5시간 50분, 대전 3시간 40분, 강릉 3시간 20분으로 전망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495만대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는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움직이는 차는 45만대로 예측했다.

이날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5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다음날인 2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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