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경영인증 수여식은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GS리테일은 GS25와 GS수퍼마켓의 발주 시스템과 날씨 데이터를 접목하여 날씨에 알맞은 적정발주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상품의 결품을 줄여 외부 고객만족을 높였다.
김시엽 GS리테일 수퍼마켓 영업부문장은 “날씨를 활용해 마케팅에 활용함으로써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제때 필요한 상품을 구할 수 있게 됐다”며 “날씨경영은 자연재해를 미리 인지하고 내외부 고객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