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박세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1% 늘어난 8376억원을, 매출액은 같은 기간 57% 증가한 3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밝혔다.
그는 “객단가가 높은 중국인 입국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가량 증가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보다 10원가까이 오르며 원가율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또 인천공하으이 임차료 동결로 영업레버리지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실적을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예상 면적을 고려할 때 약 1조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 기대했다.
아울러 그는 “단순히 외형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제한적이었던 추가 출점으로 성장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전일 특징주]②호텔신라·현대산업, 면세점 사업 협업 소식에 동반 강세
☞호텔신라-현대산업, 면세점 협업 소식에 동반 강세
☞[오늘 특징주]②호텔신라·현대산업, 면세점 사업 협업 소식에 동반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