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로 편의점 매출 급증

  • 등록 2013-10-06 오전 11:46:41

    수정 2013-10-06 오전 11:46:41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여의도 불꽃축제로 인근의 편의점이 반짝 특수를 누렸다.

6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 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진 불꽃축제로 여의도 인근 점포의 매출이 한 주 전에 비해 5.7배 늘었다.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 많이 쓰는 휴대용 물티슈 매출은 23배 늘었고, 과자와 찐빵 등 간식거리 판매량도 12~13배 늘었다. 주류와 안주 매출도 큰 폭 뛰었다. 맥주 판매가 21배 증가했고 소주(5배), 막걸리(2배)도 많은 이들이 찾았다. 안주류 매출은 전주대비 9배 증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