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 로고 개편

  • 등록 2013-06-10 오전 9:15:32

    수정 2013-06-10 오전 9:15:3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 지니(genie) 서비스가 새롭게 개편했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블루 계통의 컬러에 대표적인 뮤직 서비스라는 의미에서 경쾌한 리듬감을 표현해 음표(♪)가 들어간 로고를 적용한 앱과 웹사이트를 선보였다.

또한 고품질 디지털 음원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새로운 지니 서비스에서는 고객이 음원 원본 오디오가 손실되지 않고 파일 그대로 압축하는 방식의 ‘무손실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음원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 역시 320kbps의 전송률로 생생한 고품질 음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모바일 서비스 외에 웹 음악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해 스마트폰과 PC에서 동시에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재생목록 동기화’ 기능을 통해 웹과 모바일에서 각각 재생한 음악 목록을 어느 플랫폼에서든 쉽게불러와 다시 들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지인들과 음악 감상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지니 음악나누기’도 웹에서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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