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P 향하는 장세, 스윙으로 승부하는 우량주는?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분석] 미국의 기업들이 실적 호조세 힘입어 강한 상승랠리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애플, 인텔의 실적발표로 인한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26~27일 미국의 버냉키 의장이 FOMC회의에서 어떠한 발언을 할지 몰라 시장은 촉각을 곤두세우며 불확실성 속에 당분간 강한 상승보다는 등락을 보이다가 발표와 함께 변곡점이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

2차 양적완화 정책이 6월로 마무리 되기에 어떠한 발언이 나올지가 관심사이다.

이러한 미국시장과 함께 코스피증시도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한 주는 FOMC회의로 잠시 조정의 빌미로 작용 할 수도 있겠지만 조정이 있다 해도 단기 조정에 초점을 맞추며 오히려 긍적적인 발언과 함께 추가상승세도 볼 수 있다.

악재가 있다면 외국인이 대량매도를 할 것이며 대형호재가 있다면 외국인은 매수를 할 것이다. 수급을 먼저 잘 보아야 한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서서 조정을 받는 형태로 지속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되며 이미 매물대 돌파한 상태로서 시장은 가벼운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다. 아무도 듣지도 못하고 가본적이 없는 그러한 장이 열릴 것이다라는 것이 정확히 맞았으며 월봉상 2차 상승파동이 진행되며 2400P를 향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세흐름을 본다면 현재는 대세 2차 상승파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향후 먼 미래를 본다면 버블거품이 또 한번 이루어진 다음 다시 상승파동이 진행되며 대세 3차 상승파동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로서 멀리 보면 4000P시대까지도 생각 할 수 있다. 파동 이론으로 본다면 4000P는 무난하게 갈 것으로 보인다.

우상향 3중바닥 이후 강력한 상승흐름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급이 받쳐주고 있는 상태로서 신뢰성 있는 상승장이다.

신고가는 매물대를 돌파한 상태로서 조정을 두려워한다면 기회를 놓친다. 가는 주식이 지속 강세를 띠고 있는 상태로 꺾일 것을 두려워 말고 붕괴 징후가 보이면 그때 도망가도 늦지 않다. 직전고점 첫 돌파 상승초기만을 노린다. 저평가 수급 좋은 우량주 성장서 있는 사업을 하는 기업을 노린다.

[투자전략] 조정시 매수관점 단기 5일선 매매지속/ 중기 5주선 매매 지수보다는 종목장세에 촛점/ 하락 징후가 보이기 전까지는 지속 상승에 촛점/ 신고가 종목에 촛점을 맞추돼 상승초기 신고가 종목 및 저평가 주도주공략

[주간투자전략]

이번 한 주 역시 종목장세에 초점/ 단기 5일 중기 5주선 매매/조정시 매수관점/

[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하락 개인: 상승

포지션은 참고사항일 뿐 절대 적인 사항은 아니다.

[업종과 종목] 과거 시장 주도주가 현재까지 지속 강세업종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화학, 자동차, 조선주는 오늘부로 다시 합세하였으며 반도체업종인 하이닉스(000660)가 전기전자 업종에서 가장 안정적 상승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항공, 해운, 건설주가 가장 못 가고 있는 업종으로 역배열 업종은 현시점에서 공략의 대상이 맞지 않기에 많이 떨어졌다고 무턱대고 저점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순환매 대비 은행주인 기업은행(024110)도 이제는 갈 때가 된 걸로 보인다. 수급이 좋으며 저평가 속에 수요일 실적발표도 긍정적으로 예상되고 있고 월봉상 신고가패턴으로 순환매대비 종목으로 좋아 보인다. 20일선 첫 돌파 직전으로 돌파시 탄력적인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

조선주는 특별히 움직이고 있는 종목이 있다면 일본원전 사건으로 인하여 LNG 수요 증가예상이 되면서 LNG선박 수주를 하고 있는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조선해양(042660)이 탄력적인 상승세와 함께 조선주의 대장주 역할을 할 것이다.

지주회사 SK(003600)와 함께 저평가된 종목으로는 한화(000880)가 있는데 한화(000880)도 이제 SK(003600)와 같은 패턴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장기 상승초기 지주회사를 공략하면 지수상승세와 함께 안정적 수익이 가능하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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