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정부가 철강업체 가격 인상을 제한해왔고 몇몇 중국업체들의 최근 가격 인하는 수요 부진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가격 인상에 대한 시장 기대가 축소됐었다"며 "결과적으로 가격 인상은 단기적으로 업종내 안도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예상되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라며 "시장 컨센서스보다는 부진하겠지만 분기비 개선될 1분기 실적발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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