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아직 브라질 정부의 승인 등 세부 절차를 지켜봐야 하는 만큼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기존 `매수`와 20만5000원을 유지했다.
SK에너지는 전날 브라질에서 석유개발을 위해 설립한 브라질 법인(SK do Brasil Ltda.) 지분 전량을 덴마크 머스크 오일에 24억달러(2조7276억원) 팔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SK에너지, 브라질 광구 매각..목표가↑-우리
☞SK에너지, 브라질 광구 매각..`석유개발사업 효율화`
☞SK에너지, 석탄사업 SK네트웍스에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