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일 3회차 ABCP의 상환과 4회차 ABCP 발행이 완료되면서 ABCP 차환위험이 없어진 점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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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3일 "KB투자증권이 지고 있던 ABCP차환위험이 사라지면서 4회차 ABCP의 적기상환능력은 최상"이라며 "기초자산에 대한 GS건설(006360)의 신용도를 반영해 신용등급을 A1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실질적인 ABCP 상환 재원은 건남개발이 시행을, GS건설이 시공을 맡아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일대 아파트 1만1750세대를 신축, 분양해 나오는 분양수입금 등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ABCP의 만기는 오는 12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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