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3포인트, 0.13% 오른 1622.73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현지시각 20일) 뉴욕 증시는 델 컴퓨터와 DR 호튼 등 기업 실적 부진이 악재로 작용하며 사흘 연속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13.90포인트(0.13%)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10.78포인트(0.5%) 떨어졌다.
수급주체 별로는 외국인인 사자에 나서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팔자쪽에 섰다. 외국인은 95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93억원, 개인은 14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72억원 가량 순매도가 잡힌다.
코스닥도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1.63포인트, 0.34% 오른 481.07을 기록중이다.
▶ 관련기사 ◀
☞삼성, 中에 시스템에어컨 2000만弗 공급
☞삼성전자, 김장김치 5만8천포기로 이웃돕기
☞IT 대장주들 `돌아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