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경기회복으로 광고증가..목표가↑-푸르덴셜

"게임 퍼블리싱 통한 성장도 지속"
  • 등록 2009-07-24 오전 8:48:45

    수정 2009-07-24 오전 8:48:45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4일 NHN(035420)에 대해 하반기 경기회복과 함께 인터넷광고 경기도 다시 살아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9만2000원에서 24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박한우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3분기 매출은 인터넷광고 비수기 여파로 다소 주춤하겠지만 4분기부터는 다시 회복될 것"이라며 "게임부문의 경우 신규 게임 출시와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게임부문은 자율규제 등으로 성장세가 약화되겠지만 `C9`, `테라` 등 신규 퍼블리싱게임과 한자마루 등 교육용게임 등을 통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분기 매출은 디스플레이광고와 검색광고 부문이 늘어나는 반면 게임부문은 소폭 감소하면서 1분기 대비 2.8% 늘어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은 3312억원, 영업이익 1336억원"으로 추정했다. 

다만 일본 검색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야후 및 구글이 전체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시장침투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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