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기대감 존재하나?

  • 등록 2015-10-16 오전 9:47:00

    수정 2015-10-16 오전 9:47:00

거래대금 감소와 주가연계증권 등 파생상품 부문 손실 확대로 증권주 3분기 실적 악재가 있으나, 4분기부터는 완만한 상승이 예상된다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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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금융개혁회의에서 금융투자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 증권사 모두 금융시장에서 유례없는 규제 완화라는 평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대형증권사 쪽에 편중되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형증권사와 중소형사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각기 내놓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증권사 자체적으로 위탁판매와 자기매매에 편중된 수익 구조를 다변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IB를 보면 기업금융 쪽에 40%의 매출 구조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10%밖에 되지 않는다. 이 편중된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KDB대우증권, 삼성증권(016360),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003450), NH투자증권(005940) 등 총 5개사는 신용공여업무 한도를 자기자본의 100%까지 확대했으며, 지급보증한도도 대폭 늘림으로써 운신의 폭이 넓어질 것이며, 사모펀드 운용에 대한 규제 완화로 사모펀드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증권사는 특화 증권사로 지정될 만한 중소형사가 당장 나올지는 불투명해 보이며, IB 업무에 대한 파악이 되기 전까지는 기대감만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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