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T&G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1.4% 상회했다”며 “실적호전은 가수요 영향이 커서 주가는 앞으로도 세금 인상 이후의 판매 동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배의 막강한 모객 효과를 고려하면 소매인 마진 축소 여력이 남았고, 담배시장 위축이 결국 고정비 감소를 유도할 것이라는 중장기 실적개선 포인트도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 관련기사 ◀
☞[특징주]KT&G, 사흘만의 반등..'너무 내렸나'
☞담뱃값 때문에 편할 날 없는 KT&G
☞[특징주]KT&G, 시장 점유율 하락 우려..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