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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가 해당 어린이집의 CCTV를 분석한 결과 폭행으로 의심할 수 있는 장면이 담긴 영상 2개를 추가로 확인했다.
경찰은 “확보한 24일 분량의 CCTV 가운데 방학과 공휴일 등으로 실제 아동들이 녹화된 장면은 9일 분량이고, 이 가운데 5일 치에 대한 분석을 마쳤다”고 전했다.
경찰은 CCTV 분석이 끝나는 대로 보육교사 A 씨에 대해 아동복지법상 학대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또 보육교사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도 입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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