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SBS 뉴스특보는 청해진해운이 증축한 세월호 5층 배꼬리 부분이 사진작가 ‘아해’로 알려진 유벙언 전 회장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갤러리 공간이라고 보도했다.
세월호는 당초 일본에서 수입될 당시 4층이었지만 지난 2012년 증축을 통해 5층으로 거듭났다. 무리한 증축은 세월호의 침몰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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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고위 임원도 “본인(유병언 전 회장) 사진도 걸고 다른 사진도 걸고 그럴려고 하지 않았겠냐”며 유 전 회장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었음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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