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높은 헬스 트레이닝으로 다듬어진 건장한 체격의 상체와는 정반대로 빈약하기 그지없는 여자 다리 하체를 보유한 외국의 한 보디빌더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고 미국의 헬스 매체인 ‘썸프레스닷컴’이 소개했다.
[불균형 보디빌더 실물사진 보기]
불균형 보디빌더에게는 ‘상체에만 집중하고 하체 운동을 게을리 한 대표적인 케이스’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고 있다.
|
사진 속 남성은 모자를 쓰고 헬스장에 서 있는데 잘 만들어진 거대한 상체 밑으로 연결돼 있는 하반신이 너무도 빈약한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에게 작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실제 카메라의 앵글이나 거울반사, 렌즈의 과장 효과 때문에 신체 밸런스가 왜곡돼 잘못 전달된 것으로 분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약간의 과장이 가미됐다 하더라도 이 남성의 신체 밸런스는 비율이 깨진 것이 틀림없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따라서 헬스 트레이닝을 할 때는 항상 상·하반신의 밸런스를 지켜가면서 실시하는 편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 관련기사 ◀
☞ 유나이티드헬스, 3Q 실적선방..年이익전망 상향
☞ 솔고바이오, 각종 국제행사에 헬스케어 제품 협찬
☞ '헬스케어 사업 속도 낸다'..SKT, 포스텍 산학협력단과 '압타머' 개발 협력
☞ 인포피아, KES에서 모바일 헬스케어제품 선보여
☞ 국내 최초 통신-헬스&뷰티 매장 'T월드+올리브영' 개장
☞ 탈모 U-헬스케어 서비스 국내 시작
☞ 보령제약그룹 "토털 헬스케어기업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