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웹투어는 대나무로 이름난 고장인 전남 담양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당일 여행상품은 버스와 기차로 진행된다. 버스 여행상품은 죽녹원, 관방제림, 소쇄원 등의 명소를 둘러보고 국수거리에서 점심을 먹는 일정이다. 기차 여행 상품은 정읍역까지 KTX 열차로 이동한 뒤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보성 녹차밭을 돌아본다. 또 담양과 고창 선운사, 군산 선유도와 구시가 등을 여행하는 1박 2일 버스 여행 상품도 판매된다. 상품가는 버스 당일치기가 3만4000원, 기차 당일치기가 7만9000원부터, 버스 1박 2일이 16만9000원이다. 한편 담양에서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대에서 대나무 건너기, 대나무 타악기 공연, 대나무 시 낭송 경연 등의 행사가 펼쳐지는 대나무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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