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 정권과 정치검찰의 정치공작으로 인해 억울한 죽음을 맞은 지 3년이 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정치검찰은 이제 혁신을 통한 재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는 통합진보당의 뿌리를 무참히 파헤쳐 뽑아내려하고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갔던 그 마수를 진보세력에 다시 휘둘러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관련기사 ◀ ☞전·현직 대통령 中 호감도 1위는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육성 "더 고달픈 삶으로.." ☞대구 밤하늘 수 놓은 노란풍선…故노무현 추모제 ☞노무현 마지막 육성 "나는 산맥 없는 봉화산 같은 존재" ☞[포토] 故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길` 전국산행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