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대한생명은 투자관련 상품에 강점을 지닌 한국에서 2번째로 큰 생명보험사"라며 "현재 내재가치 대비 주가가 0.8배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내재가치가 향후 4년간 연평균 12%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상 매력적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대한생명 보유금의 70% 정도가 금리와 연동돼 있는데 이 비율은 다른 상장사와 비교해 가장 높다"며 "따라서 금리 민감도 또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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