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내달로 예정된 `아이온`의 론칭 내지는 향후 서비스 전략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14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엔씨웨스트 제프 스트레인 개발 부사장과 데이비드 리드 마케팅 부사장이 최근 회사를 떠났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8월 북미지역 비즈니스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면서 이들을 영입한 바 있다.
현재 정확한 퇴사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엔씨소프트 측은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며, 향후 인력충원 계획 등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달로 예정된 `아이온`의 북미, 유럽지역 서비스 차질 우려에 대해서는 "미리 대비해온 만큼 전혀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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