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2월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765억원과 4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6%, 4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점 매출은 백화점은 1%, 이마트는 18%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민영상 연구원은 "신세계마트 합병에도 불구하고 설연휴 기간 차이 및 소비경기 침체 영향으로 순매출과 매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7%와 5.3%의 감소세로 전환됐다"며 "특히 영업이익 감소폭이 컸던 것은 `센텀시티 백화점` 신규 출점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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