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7일부터 무상점검 `리멤버 서비스`

  • 등록 2008-11-13 오후 4:00:00

    수정 2008-11-13 오후 4:00:00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는 17일부터 대형트럭을 제외한 전 차종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오는 17~22일에 체어맨 차종을, 24~29일에는 레저차량(RV)에 대한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전국 304개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진다.

무상점검 대상은 ▲ 히터 작동상태 ▲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 부동액 점검 및 보충 ▲ 브레이크 오일 상태 점검 ▲ 타이어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점검 등 총 10개 항목이다.

이종술 서비스본부장(상무)은 "쌍용차의 무상점검 서비스는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와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 관련기사 ◀
☞車업계, `구조조정` 카드 본격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