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확진자 3명 추가…총 1286명

  • 등록 2020-04-11 오전 9:57:23

    수정 2020-04-11 오전 9:57:23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1일 경북도는 예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최근 예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도가 자체 집계한 확진자 수는 1286명이다. 완치자는 10명이 추가돼 모두 951명으로 늘었다. 경북지역 사망자는 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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