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제2호스팩, 드림시큐리티 흡수 합병

  • 등록 2016-08-30 오전 7:39:26

    수정 2016-08-30 오전 7:39:26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한제2호SPAC(203650)은 드림시큐리티를 흡수 합병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드림시큐리티는 정보보안, 인증솔루션, 시스템 구축,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업체다. 신한제2호SPAC과 드림시큐리티 합병비율은 1 대 9.3244565다.

드림시큐리티의 최대주주는 범진규 대표이사로 지분 60.29%를 보유하고 있다. 신한제2호SPAC과 드림시큐리티가 합병하면 범진규 대표이사는 합병법인 지분 50.72%%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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