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컨퍼런스는 전세계 CERT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침해사고 대응의 근원에 다가가다’를 주제로 17일까지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FIRST는 세계 인터넷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1990년 출범한 침해사고대응팀간 협력체로 75개국 345개 기관 참여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NCSC, SK인포섹, 안랩(053800), 금융보안원, 교육사이버안전센터, 이글루시큐리티(067920) 등 7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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