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자사의 ‘히트패딩’ 재킷을 내피로 활용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콘트라 엑스 히트 패딩 플러스 재킷’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레드페이스의 ‘콘트라 엑스 히트 패딩 플러스 재킷’은 자체개발 소재를 사용해 방수성과 투습력이 우수하다. 햇빛을 받으면 온도가 상승하는 ‘쏠라볼’을 소재로 한 히트패딩과 모자를 날씨에 따라 탈부착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가을에는 단품으로, 겨울에는 히트패딩을 중간에 껴입을 수 있게 해 활용성이 높다.
히트 패딩 재킷과 색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남성용 색상은 블랙·네이비·브라운 3가지, 여성용은 세피아와 오렌지로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3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