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경 42mm의 원형 모양 디자인, 400 x 400 픽셀 해상도의 1.4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커버가 적용됐다. 애플 iOS 디바이스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냉간 단조 방식을 채택해 스크래치와 부식에도 잘 견디도록 제작됐다고 화웨이는 설명했다.
‘화웨이 워치’는 이달부터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및 이탈리아에서 디자인 옵션에 따라 399유로(약 54만원)에서 699유로(약 94만원)에 정식 판매된다. 미국에서는 이미 지난 2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됐으며 다음 달부터는 영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연방에서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