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관련주는 여전히 등락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068270)이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2분기 실적의 절대치는 좋지 않았지만 컨센서스를 상회한 부분과 램시마의 미국과 유럽판매가 임박했다는 부분이 호재로 작용했다.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부진한 실적과 신약에 대한 불확실성에 의해 큰 폭의 조정이 있었지만,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매력이 두드러지며 반등에 성공했다. 앞으로도 제약/바이오주는 변동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중소형사는 매매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최근 특징적인 흐름을 보이는 섹터 중에 하나는 유통주이다. 특히, 주요 롯데그룹주 중의 하나인 롯데쇼핑(023530)은 롯데 가의 경영권 분쟁이 확대되며 불확실성이 커져 투자심리가 악화하며 하락했다. 반면,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롯데 가의 후계싸움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연속적인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매집패턴문자클럽]에서는 다소 흔들리는 시장에서도 수급이 유입되는 모멘텀주들을 선별 투자하여 매달 꾸준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종목 선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라면 이번 3일 무료체험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데일리ON 문자 3일 무료체험이란? 휴대폰 문자를 이용한 주식 리딩 서비스로 문자에 제시한 종목명, 비중, 매수가, 매도가를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본 무료체험을 신청하시면 유료회원에게 전송되는 메시지를 3일간 무료로 동일하게 발송해 드립니다. 3일 체험 후에는 서비스가 자동 종료되오니 추가 이용은 문의 바랍니다. 관련 문의는 1666 - 2200으로 누구나 쉽게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