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이마트(139480)가 규제 강화에 따른 실적 우려로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8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1.80%(4500원) 내린 2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말 기준 강제휴무 점포 비중은 81.8%로, 전년동기 대비 50.3% 늘었다”며 “강제휴무 규제 효과로 1월과 2월은 실적이 부진했다”고 말했다. 이마트의 1~2월 누적 매출액은 2조 500억원, 영업이익은 11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8%, 7.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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