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930억원, 영업이익 297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를 17%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라면 점유율이 벤조피렌 이슈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회복된 점이 고무적”이라며 “신라면 블랙의 인기와 너구리라면 판매량 회복에 힙입어 올해 라면시장 점유율은 68.3%로 전년대비 3.9%포인트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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