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생명(032830) 임직원과 설계사(FC)들은 5일 서울 광진구 중곡종합사회복지관 공부방을 방문해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서를 기부했다. 요리 만들기와 생일파티 등의 행사도 진행했다.
|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사진 왼쪽)이 5일 서울 광진구 중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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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은 삼성 그룹이 18년째 하고 있는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의 하나다. 삼섬생명은 10월 한 달 동안 부서별로 전국 200여 개 봉사처를 방문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봉사처에서 공부방 학습지도, 문화체육활동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축제, 노인의 날 축제,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7일 “이달 한 달 동안 전국 1500명의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평소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한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