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수베이 CEO, 임직원과 신년산행

  • 등록 2011-01-30 오전 11:58:40

    수정 2011-01-30 오전 11:58:40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S-Oil은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29일 새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서울 청계산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수베이 CEO는 이날 등반에서 "올해 S-Oil(010950)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3년간 1조4000억원을 투자한 온산공장 증설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처음으로 본사 사옥을 완공해 입주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한층 배가시킬 든든한 기반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력 개발 프로그램을 강화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따뜻한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올해 신입사원 40명도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우리는 하나다. 다 함께 이루자"는 구호를 제창했다.  
▲ 새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임직원들과 청계산에 오른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 CEO(사진 왼쪽)가 신입사원과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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