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5월 아바타의 3D 촬영팀 `PACE HD`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뮤직비디오와 콘서트를 3D 촬영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3D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티 구성부터 후반 편집 작업 등 거의 모든 제작 단계에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블랙 아이드 피스, 보아, 소녀시대 등의 3D 콘텐츠를 전 세계 판매 매장에서 시연하고 3D TV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양규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스포츠,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업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질의 3D 콘텐츠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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