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의 연령별 서비스 이용자수를 집계한 결과, 서비스 런칭 초기인 2014년 6월 기준 14%에 그쳤던 10~20대 이용자수가 2015년 12월 23%까지 올라 젊은 연령층 비중이 1.6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20대 이용자는 2014년 6월 11%에서 같은 해 12월 13%로 늘어났으며, 2015년 12월에는 18%로 크게 증가해 증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10대 이용자 역시 2014년 3%를 유지하다 2015년에는 5%까지 사용자 비중을 넓혔다.
갈수록 젊은 연령층의 사용률이 늘어난 것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주식 투자를 국내 대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연동과 핀테크를 결합해 쉽게 풀어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나무는 증권투자에 소셜 기능을 더한 신개념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로 지인의 관심종목과 투자방법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주식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실제 거래환경과 유사하게 제공되는 모의투자 서비스도 많은 주식 투자 입문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증권플러스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1위 증권 앱이다. 카톡 친구들과 실전 고수들의 실력을 랭킹으로 확인하고 이를 따라 할 수 있는 소셜 기능을 제공하며, 주가 및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투자자들에게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