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서울·경기지역에서 시작한 사랑의 밥상 운동은 리홈쿠첸이 밥솥, 전기레인지를 활용해 이주 여성들에게 다양한 요리법을 교육하고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돕는 활동이다. 리홈쿠첸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요리 실습을 보조하고 이주요성들의 소통을 돕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음으로 열린 이번 사랑의 밥상에는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키르키즈스탄, 러시아, 필리핀 등이 모국인 이주여성 20여명이 참여했다”며 “이주여성들은 임직원의 지도에 따라 밥솥을 활용해 손쉽게 밥피자를 요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어 임직원들과 함께 콩줍기 릴레이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
▶ 관련기사 ◀
☞[종목클리닉] 리홈쿠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