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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찰에 따르면 추석인 8일 오후 9시30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 인근의 육교 위 아치형 철골구조물에서 한 남성이 뛰어내리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보름달을 더 가까이 보고 싶어 아치 위로 올라갔다”고 진술했다. 당시 그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훈방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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