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원’이란 각각 1일전, 1시간, 1일후, 3장을 의미하며 △회의자료와 시간, 목적을 최소 1일전에 공유하고 △회의는 집중해 1시간에 끝마치며 △종료 후 1일 안에 핵심적인 내용과 결론을 공유하고 △회의자료는 3장 이하로 작성하고 불필요한 낭비를 막기 위해 회의자료를 출력하지 않는 등 구체적 실행안을 즉시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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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시되는 ‘쓰리원’ 캠페인은 임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한 워크다이어트 5대 과제 중 첫 번째 과제인 ‘비효율적 회의문화 타파’에 해당한다.
한편, 대상은 2009년 3월 20일 이후, 즐거운 일터 만들기를 위한 변화 GWP(Great Work Place)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자율복장제도 도입, 전 직원 금연, 정시퇴근제, 가족사랑데이, 직장 어린이집 개원 등이 진행하고 있다.
명형섭 대상 사장은 “쓰리원 캠페인 도입은 회의의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집중력 있는 회의시행으로 성과를 확대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워크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불필요업무 20% 이상 감축, 사무생산성 20% 향상해 직원과 회사 모두가 즐거운 직장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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