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다이모스는 총 370억원(3500만달러) 투자해 미국 조지아주에 자동차 시트를 생산하는 공장을 착공했으며, 내년 말쯤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결정은 지난 8월 네이선 딜 조지아주지사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다이모스는 현지 고용 인원을 350명으로 결정하고 조지아주정부 등의 협조를 받아 내년 초부터 채용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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